가장 좋은 여행, 풍경 사진은 그 계절에만 담을 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 한다…

겨울이면 사진가들이 담고 싶어하는 사진 중의 하나가 상고대, 물안개, 운해 등의 사진이 아닐까… 이러한 사진은 날씨가 잘 따라주어야 하기 때문에 마음 먹은대로 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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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단순히 멋있다.. 고만 느껴지던 사진인데 실제로 그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언제나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아니라…

영하 15도보다 춥고… 습도는 매우 높고… 아침 일찍 일어나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 장면을 찍기 위해서 사진가가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그 노력이 보이기 시작했다.

나 역시 멋진 상고대를 기대하고 출사를 갔지만 한번에 쉽게 허락해주지는 않았다. 물안개만 조금 찍을 수 있을 뿐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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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… 조금씩 조금씩… 사진을 좋아하게 되고, 알아가게 되어 좋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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